아이큐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이다.
Intelligence Quotient의 첫머리글자 IQ는 말 그대로 지능지수를 뜻한다.
선천적으로 결정 된다는 주장, 후천적으로도 계발 된다는 주장이 공존한다.
그 평균치가 100이라고는 하지만, 국가마다 다르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말 그대로 국가마다 평균 지능지수가 다르다는 연구결과다.
우리나라는 약 107정도로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나와서 기분은 좋으나, 이 결과가 얼마만큼 신빙성이 있는지 의문이다.
그러나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이 연구결과를 믿고 있다ㅎㅎ
아래는 아이큐테스트 웹페이지에 나온 영문 설명...
내가 번역했더니 해석이 좀 병맛이다 -_-;; 괜찮아 번역기보다는 훨 나으니까??ㅋㅋㅋ
1. IQ?
IQ:
지능지수:
The concept of Intelligence Quotient (IQ) was created by the German psychologist William Stern in 1912 as a tool for evaluating the mental maturity of children. He fou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mental age (MA) and chronological (i.e. physical) age (CA) is constant and he termed this relationship “Intelligence Quotient” (IQ). IQ=100xMA/CA
지능지수(IQ)의 개념은, 1912년에 독일 심리학자 William Stern에 의해 아이들의 정신적 성숙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로 만들어졌다. 그는 아이들의 실제연령(CA)과 정신연령(MA) 사이에는 일정한 관계가 성립함을 발견하고 그 관계를 Intelligence Quotient(IQ)라고 칭하였다. IQ=100x정신연령/실제연령
With adults the concept has become a commonly used method in relation to e.g. military drafting sessions and general employment procedures, but it is also used for assessing brain damage, etc. Furthermore, there are societies for people with a particularly high IQ, of which Mensa (the top 2% of the population) is probably the best known.
어른들에게 이 개념은 예를 들어서 군사 징집 기간 또는 일반적 고용 절차에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 되었다. 그러나 뇌 손상 정도 등을 평가할 때에도 사용된다. 더 나아가,IQ가 특히 높은 사람들의 모임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멘사(상위 2%인 사람들)가 아마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In adults the IQ is calculated on the basis of a known ‘normal’ level. The median value is set at 100, and the “normal” ranges from 90 to 110 using the deviation 15. The entrance level for Mensa members is 130. IQ is distributed between the values 0 to 200, but app. 50% of the population is situated within the ‘normal’ range. One out of two people has an IQ below 100.
어른들의 IQ는 ‘평균’값을 기초로 하여 계산된다. 중간 값은 100으로 정해져 있고, 표준편차 15를 사용할 때, “정상” 범위는 90에서 110사이이다. 멘사에 입회하기 위해서는 130이상이 되어야 한다. IQ는 0에서 200사이에 분포한다. 그러나 약 50%의 사람들은 ‘평균’범위에 속한다. 두 명 중 한 명 꼴로 100이하의 IQ를 갖게 된다.
The significance of IQ:
IQ의 의미:
IQ less than 50: Would typically be institutionalized. Are able to learn to read at a 3rd to 4th grade level. Require special learning tools.
IQ 50이하: 주로 시설에 들어가곤 한다. 3에서 4학년 수준 정도의 읽기가 가능하다. 특별한 학습수단이 요구됨.
IQ 50 to 85: Have difficulties keeping up in school and require special tutoring. Would typically be employed in jobs with considerable supervision.
IQ 50에서 85: 학교생활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특별지도가 요구됨. 통상적으로 관리가 철저한 직장에 고용됨.
IQ 85 to 105: Well functioning. Have no problems with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or similar education.
IQ 85에서 105: 초등 및 중등교육 또는 그와 유사한 교육을 받음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
IQ 105 to 115: Well functioning. Would typically acquire short further education.
IQ 105에서 115: 문제 없음. 조금 더 추가적인 교육을 받곤 함.
IQ above 115: No limitations in choice of career. Would typically achieve an academic educational level
IQ 115이상: 직업 선택에 아무런 제약이 없음. 고등교육을 달성하곤 함.
2. 표준편차(Deviation)
Deviation:
표준편차:
What is deviation?
표준편차란?
The general IQ in the population is relatively distributed around a ‘normal’ value. I.e. that IQ is symmetrically distributed as a bell-shaped curve with 100 as the centre value. The distribution is used to show what shape the curve will have: At a low deviation the bell-shape will be tall and narrow while at a high deviation the bell-shape will be low and wide.
보통 IQ는 ‘정상’값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분포한다. 다시 말하자면, IQ는 그 중간값이 100인 종모양의 곡선처럼 대칭되게 분포한다. 그 분포는 곡선이 어떤 모양이 되는 지 보기 위해 사용된다 : 낮은 표준편차에서는 종모양의 곡선이 높고 좁은 모양이 되는 반면, 높은 표준편차에서는 낮고 넓은 모양이 된다.
Deviation is a bit similar to measurement of length. In Europe we measure length by centimeters while in e.g. the USA length is measured by inches. A stick is the same length whether it is measured in centimeters or inches but in absolute numbers the length is different. The important thing is to state the unit for measurement you are using.
표준편차는 길이의 측정과도 조금 비슷하다. 유럽에서는 길이를 잴 때 센치미터(cm)를 쓰지만, 예를들어 미국에서는 인치(inch)를 쓴다. 한 막대기는 그것을 센치미터로 재든 인치로 재든지 간에 그 길이가 같지만 절대적인(실제) 치수로는 그 길이가 다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길이 단위를 밝히는 것이다.
In Denmark Mensa is using the deviation 15, but sometimes other deviations are applied, too. In the USA the deviations 15 and 16 are the commonly used. Other countries use the deviation 24.
덴마크 멘사는 표준편차15를 사용하지만, 때때로 다른 표준편차가 적용되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표준편차 15나 16이 통상적으로 사용된다. 다른 나라들은 표준편차 24를 쓴다.
If you want to compare your IQ to others it is important you know which deviation is used calculating both your own IQ and the IQ you want to compare it with.
만약 당신의 IQ와 다른 IQ를 비교하고 싶다면, 각각의 IQ가 어떤 표준편차로 계산되었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3. 표준편차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일반적인 분포곡선이다.
100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가운데가 100이 되는 것이다.
115, 130, 145로 가는 것은 표준편차가 15이기 때문이다. 표준편차가 24라면 100, 124, 148...이 될 것이다.
15, 16, 24 일 때 각각의 그래프 모양이다. (인터넷에서 구했는데 모양이 좀 이상하긴 하다;;ㅎ)
그래프를 보고 선을 그어서 비교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진에 나온 것 처럼, 표준편차 16에서 132라는 값이 나왔다면 132와 분홍색 선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로축을 따라서 쭉 선을 그어서 표준편차 24의 그래프인 빨간선과 만나는 점을 찍어서 그 값을 읽으면 된다. 148이 나온다.
다소 부정확한 수도 있다. 공식은 잘 모르겠지만, 계산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표준편차 16에서의 IQ132를 표준편차 24의 값으로 환산해보자.
변환하려는 IQ값에서 기준값을 뺀다. 여기선 100이니까 132-100=32가 된다.
그 수치를 표준편차로 나눈다. 여기선 16이므로, 32/16=2 그 값에 새롭게 적용할 표준편차를 곱한다. 24로 변환한다고 했으니 2X24=48
구한 값에 기준값을 더한다. 48+100=148 그러므로, 표준편차 16에서 IQ132는 표준편차 24에서 IQ148이 된다.
이번엔 표준편차 15의 IQ141을 표준편차 24로 바꿔보자.
141-100=41
41/15=2.7333...
2.7333...x24=65.5999...(약 65.6)
65.6+100=165.6
따라서 IQ141(표준편차15) -> IQ165(펴준편차24)가 된다.
계산기만 있으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ㅎ
4. 나의 결과
영문 테스트의 경우 140이 나왔다. 4년 전에 했던 테스트에 비해서 2포인트 올랐다.
난 머리가 계속 나빠지고 있는 것 같은데, 모르는 문제를 잘 찍은게 아닌가 싶다.
덴마트어 테스트의 경우엔 무려 141이 나왔다!! 우왕!! 역시 4년 전에 했을 때엔 134가 나왔었는데, 무려 7포인트가 올랐다.
음...머리가 좋아진건가?!ㅋㅋ아무튼, 130대 초반 나오겠거니 했는데 놀랍다-_-;; 그러나 여전히 안 풀리는 몇몇 문제가 있어서 짱난다...도대체 규칙이 뭐야!!!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