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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색감이라는 말이 흔한 말이 되어버렸다.
코닥의 색감, 후지의 색감, 올림푸스의 색감 등등...
아마 사진 관련 글에서 많이 나오는 용어들일텐데, 사실 나는 그런 색감에 대해서는 둔한 편인 것 같다.
아니다, 사실 잘 모르겠다 그런 색감에 대한 정의가 뭔지...

주관적인 개념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과연 '색감이 좋네요'라는 표현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궁금하긴 하다.



그렇다면 이런 객관적인 테스트는 어떨까?
이 컬러 그라데이션 테스트는 색깔의 미묘한 변화를 제대로 구분 할 수 있는지 시험해 볼 수 있게 돼 있다.






How well do you see color?
당신은 얼마나 색을 잘 보는가?

1 out of 255 women and 1 out of 12 men have some form of color vision deficiency.
여성의 255분의 1이 그리고 남성의 12분의 1이 색각이상(색약, 색맹)을 가지고 있다.

망막 원뿔세포의 선,후천적 이상이 생기면 색각이상이 생긴다고 한다.
남성의 색각이상이 여성에 비해 월등이 높은 이유는 유전적인 문제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아하! 할 사람들 많을 듯?!ㅋ







자세한 건 요 밑을 클릭!! (읽어보면 은근 재미있음^^)

네이버 건강 검색 <- 꽤 자세한 설명을 나름 쉽게 설명해 놨음.
Wikipedia 영문판 <- 엄청난 분량의 자세한 설명이 있으나 영어라서 읽기에 조금 어려움. 그러나 도표와 사진 자료는 유용함.
http://cafe.naver.com/hanbitopt/77 <- 색각이상인 사람이 어떻게 보는지 사진으로 나와 있어 흥미롭다.



자, 그렇다면 이제 테스트를 해보자,

테스트를 시작하면 맨 첫번째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색깔이 칠해진 네모들이 4줄에 걸쳐서 제멋대로 배열 돼 있다.
네모들을 드래그해서 순차적으로 색깔이 변하도록 그라데이션을 형성하게끔 배열하면 되는 것이다.
참 쉽죠?ㅎㅎ

배열을 끝냈으면 하단의 Score Test를 클릭하여 결과를 확인한다.
Your Score에 나오는 숫자로 확인하면 되는데, 숫자가 적을수록 좋은 것(제대로 배열했다는 뜻)이다.
함께 보여지는 그래프는 색 스펙트럼의 어느 부분에서 잘못 배열 했는지를 보여준다.
만약 특정 색 부분에서 특히 높은 세로 막대 그래프가 그려진다면, 아무래도 그 쪽 색깔 구분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결과를 확인했으면 Age Range에는 자신의 나이 범위를, Gender에는 자신의 성별(Male:남성/Female:여성)을 체크하고 Submit을 클릭한다. 데이타 수집에 활용되는 모양인데, 제대로 하는 사람이 전부는 아닐텐데;;;ㅎㅎ

하단의 가로 막대 그래프에 나오는 자신의 결과를 확인한다. 백분위로 나타는데 왼쪽에 가까울수록 좋은 것이다.

자, 그럼 다들 KIN테스트!!

(클릭) 테스트 하러 고고씽!!


 


 



 

Posted by C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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