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1/2

이글루스 포토로그가 생각보다 아주 좋네요~ㅎㄷㄷㄷ
맘에 들어서 지금 글로 갈듯..물론 포토로그만...ㅎㅎㅎ
http://cnix.egloos.com/photo

이건 어디까지나 임시글...

ㅋㅋㅋ키워드가 많을 것 같지만 고작해야 3개다~ㅠㅜ
2008년 중하순에 시작해서 훈련소를 다녀온 10월말에 가서야 시작을 하고;
12월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꾸미고 시작을 하게 됐다는...

그런고로 3개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키워드 하나하나는 나름 퀄리티가 괜찮다~
음...아니다 두개가 특히 괜찮다~
포스팅을 해도 아무 손색이 없을 정도로 괜찮은 품질(?)이다~

티스토리나 네이버 등등의 블로그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에게게~하고 넘어갈 지도 모른다.
하지만 '더보기'혹은 '펼쳐보기'를 누르면 뭔가 우르르 쏟아져 나오는 내용에 놀랄지도 모른다ㅋ

아, 일단 키워드란...
태그랑은 약간 다른 건데~어떠한 단어나 짧은 구를 제목으로 하고 키워드로 정해놓고 글을 작성하면,
나중에 다른 포스팅에서 그거랑 같은 단어가 나올 때,
그 단어에 밑줄이 그어지면서, 그 단어를 클릭하면
키워드로 정해놓고 작성한 글이 새창, 또는 현재창으로 뜨는 것이다.
내 블로그만의 작은 사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각주로 설명하기엔 부족하고, 또한 자주 등장할 단어라면 키워드로 정해주는 게 좋다.
게다가 일반 포스팅과 같이 사진을 첨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부 기능에는 제한이 있는 것 같고, 음원은 잘 안 되더라;;이건 나만의 문제일지도)
잘 모르겠으면 요~밑에 나오는 3개의 키워드를 클릭해보아라~ㅎㅎ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 CNiX이기 때문에
포스팅 하나하나에도 정성을 다한다.
사실, 이건 미친 짓이다. 지금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말이지-_-;;

여하튼 서론이 길었는데
그 3개의 키워드를 정리하자면 이렇다.

포토큐브
멘사
나미드리

이것들이다.
그 중에서 특히 나미드리는 정말 힘들게 했다.
곡목 정리를 하는데 줄이 안 맞고; 정렬도 안되고;;사진도 삐뚤삐뚤;;
내용보다도 레이아웃이랑 기타 등등 내 잘못이 아닌 것들에서 애를 먹었다.
티스토리 버그라고 해야하는건가;;아무튼 되게 짜증났다~
어디 딴데서 복사하기를 해서 그런지 줄 간격도 하나도 안 먹히고;
에러 같은거나 뜨고-_-;;
ㅠㅜ

잇힝 여하튼 대략 한달동안 키워드는 3개!!!
앞으로는 많아지겠지~ㅎ

그럼 수고!!하장~
이제 조만간...
또 다른 약간의 카테고리 개편이 있을지도...ㅎ

그간 오래도록 미뤄왔던 스킨변경을 드디어 요 며칠 새 해냈습니다!!ㅋㅋ짝짝짝!!!

지금까지 티스토리 가이드와 스킨가이드를 정독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시간을 많이 낭비했네요.
결국 티스토리 가이드는 한 번 다 읽었는데 그다지 새로운 기능을 알게 된 건 아니고, 스킨가이드는 뭔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는 그냥 쭉 스크롤만 내렸더랬죠;;

이번 스킨은 참 많이 고민고민해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디자인해서 만들겠다고 맘먹었었지만 결국 실패...스스로의 능력 부족을 인식하고 깨끗하게 포기...아하하 보기 좋다-_-;;

그래서 기존에 있던 스킨을 가로폭을 늘려서 쓰게 됐습니다.
여러 스킨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화이트 배경이 가장 나을 것 같았고 깔끔한게 오래도록 질리지 않을 것 같았죠.
가로폭을 900px까지 늘렸는데 후에 갤러리에 올리게 될 사진들의 크기가 어느정도 커야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포스팅은 720이나 640픽셀로도 충분하겠지만 갤러리 사진은 좀 더 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900px로 늘리는 것도 어렵더군요.
스킨위자드로 가로 폭을 각각 달리해서 그 각각의 코드를 일일이 분석해서 늘어난 치수를 다 변경했는데 26군데였던가 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또 변경한 것이 본문 배경색깔!! 올 화이트로 통일하기 위해서 #ffffff로 변경!!
그 외에는 구글 광고를 넣고 올블릿도 추가했습니다.
구글과 올블릿은 눈에 거슬리지 않게 색깔을 정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게다가 간격이 너무 좁아서 띄어주기도 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Posted by CNiX라는 문구가 원래는 광고 밑에 등장했는데 그게 광고 위로 올라가도록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야 거기서 포스팅이 끝나고 그 후에 광고가 나오고 그 후에 트랙백이니 댓글이 나오는 형식인거죠.
댓글 밑에 광고를 집어 넣는게 더 깔끔하고 보기 좋을 것 같았으나, 광고 효과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음..ㅠㅜ

이제부터는 블로그를 잘 관리하고
양질의 컨텐츠를 많이 게시해서 멋진 블로그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