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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1er Septembre 1985, Jardin des plantes
1985년 9월 1일, Jardin des plantes(식물원)






Jardin des plantes는 식물 정원. 즉, 식물원.
당연히 당시 기억은 없는 것이고...
Montpellier지도에서 찾느라 혼났네 그려~
우리 아부지 첫 등장!!
그리고 할머니께선 나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시는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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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 l'esplanade 
Esplanade에서






아무래도 나 자고 있는 것 맞지?
귀여워서인지 우스워서인지 할머니께선 날 보시면서 정말 해맑게 웃고 계신다.
어머니 또한 날 보시며 좋아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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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ant les Arceaux / En face de la maison 
Arceaux앞에서 / 집 맞은편에서






나를 안고 있는 노란색 원피스의 어머니가 참 예쁘다~
왠일로 안경을 벗으셨는지~ㅎ
난 여전히 잘 포장 된 상태로 안겨 있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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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ût 1985, Jardin d'esplanade
esplanade 정원






난 계속 잠을 자고 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이렇게 좋은 곳에 왔는데도 말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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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sou est en colère
익수 화났다






무슨 일이었을까?
배가 고파서? 더워서? 쉬 마려워서? 응가 마려워서? 씨끄러워서? 그냥 짜증나서?
말을 못하니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렇게 생각해보니, 아기가 처음 말을 하고 말을 알아들을 때 얼마나 신기할까?
내 앨범에 정말 몇 안되는 내 우는 모습이다...
사실 우는 것도 아니구나!! 그저 찡그릴 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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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ût, 1985, Chez Fondanesche, avec Flavien
1985년 8월, Fondanesche네서 Flavien과 함께






이웃 Fondanesche네 놀러 갔다.
Flavien는 7월 17일에 태어났다. 나보다 일주일 먼저..
아기 때의 모습을 봐도 동서양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난다~
그를 수년 후 만났을 때를 회상하면 사진에서 그를 안고 있는 그의 어머니와 상당히 흡사하다.
Fondanesche는 퐁다네시 Flavien는 플라비앵 정도로 발음하면 되겠다.

아래 사진의 아기들도 나와 Flavien이다.
나를 안고 있는 소년(소년 맞습니다~)이 Flavien의 형이고,
그 형의 친구인 소녀가 Flavien을 안고 있는 것이다.
난 뭐가 좋다고 저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걸까...아...정말 궁금하구나~ㅎ

아무튼 둘 다 귀엽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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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815_집에서(À la maison)

추억 / 2008. 12. 31. 01:02






Le 15 Août 1985, à la maison
1985년 8월 15일 집에서






태어난 지 22일째 되는 날~ㅋ
흐엉~벌써 모유 수유가 끝난건가?
나 젖병 물고 있어!!~ㅎ
할머니를 내가 좀 무서워했나?ㅋ

근데 나 너무 포장 돼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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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31 Juillet 1985, Ik-sou est né le 24 Juillet 1985
1985년 7월 24일에 익수 태어났다






퇴원한 날이다ㅋ
어머니 젖을 먹고 있다~
그렇다!!ㅋㅋㅋ
난 모유 수유를 받았다!!ㅋㅋ
그래서 지금 이렇게 똑똑해진건가?!ㅋㅋ
(그렇지만 오래 받진 못했다고 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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