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를 시작했다

목적은 뻔하다. 어차피 수익을 위한 것이니까.
블로그를 운영함에 있어 전문적인 블로그로 꾸밀 계획은 아직 없다.
어차피 나의 생각이나 생활에 관한 블로그니까.
그렇지만 사진은 많이 올릴 생각이고, 내 손을 거쳐간 물건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 등등 부담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글들이 될 것이다.
문제는 이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 여유가 있을지 없을지의 여부이다.
나는 여기에 내 온 힘을 기울 여유가 없단 말씀...
하지만 한 번 쓰기 시작하면 줄 곧 잘 써내려가는 타입이니까 작은 기대를 해 본다.

흠...근데, 애드센스 생각보다 복잡하다. 그나마 한글화가 돼 있으니 망정이지 죄다 영어였다면 쫌 힘들었을테다.
아직 모르는 개념이 더 많은데 그건 조금씩 조금씩 블로그를 꾸며 나가면서 양직의 컨텐츠를 게시함과 동시에 알아갈 일이다.

사실 블로그 디자인을 위한 html공부를 해야되는데 엉엉엉...

할 게 많다...ㅠ